7월의 첫날인 오늘, 더위의 기세가 강해지겠습니다.
특히, 전남 담양에는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오늘은 한층 더 무더워진다고요?
[캐스터]
7월의 첫날부터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특히, 전남 담양에는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동안 기온이 32도를 웃돌겠고요,
서울도 31도로 예년보다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낮부터 저녁 사이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도 지나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50mm로,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지겠고요,
내리는 동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31도, 대전과 대구·광주 32도 선까지 오르겠고, 부산도 29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주말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70104550912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